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변동식 학우 (M.Div 졸)
“저는 남아공에서 도시 빈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최빈민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식료품을 나누고 있지요. 남아공에 둥지를 튼 탄자니아 난민들은 기찻길 옆에서 지내는데 제가 유일한 방문자입니다. 아내는 여성들이 직업을 가지도록 그룹을 만들어 지도하며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칩니다.” 변동식 선교사 (남아공) 중생경험 소개 저는 62년생으로 베이비 붐 세대의 끄트머리 주자로 3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평양 능수버들 아래에서 동네마을 어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