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진 박사 

월드미션대학교는 성경적 교육을 통해 변화 받아 교회를 섬기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을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말씀으로 변화 받음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1989년3월27일 개신교 복음주의에 입각하여 영성과 지성의 균형을 이룬 새 시대에 적합한 선교사, 목회자, 기독교사역자의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해 온 본교는 기독교 학문 부문 최고의 인가기관인 ABHE 와 ATS로부터 정회원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신학, 음악학, 상담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예배학, 글로벌 리더십의 전공을 두고 캠퍼스 및 온라인교육 (수료과정,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프로그램을 로컬지역을 비롯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교 졸업생은 각 사역현장에서 목회자, 선교사, 음악 및 예배사역자, 기독교상담가, 크리스천간호사, 사회복지사, 평신도지도자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와 개인주의의 팽배로 성경의 진리가 거부되고 있으며, 기독교의 대 사회적 영향력의 상실로 반기독교적인 풍토에 휩싸여 있습니다. 더구나 신학 교육이 초점을 잃어버림으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사역에 헌신하고도 바른 영성을 기르지 못하고 사역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사역현장으로 나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월드미션대학교는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 목회자 양성이라는 틀을 벗어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천 사역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우선 모든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탁월한 기독교 영성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이론보다는 사역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역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역량중심의 신학교육(Competency-based Theological Education)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시대, 쇠퇴하는 기독교 영성과 신앙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크리스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목회학 박사 과정에 “기독교상담과 영성형성” 세부전공 (DMin in Christian Counseling and Spiritual Formation)을 신설합니다. 이를 출발점으로 실천신학 분야에서 상담과 영성의 현대적 이론과 실제에 초점을 둔 철학박사(Doctor of Philosophy in Practical Theology) 과정의 개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예측 불가능하고 급변하는 세상 풍조 가운데서도 진리의 띠를 띠고 설립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끝까지 지키며 복음을 이 시대에 널리 전파하는 믿음의 교육공동체로서 든든히 서가고자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동역자들의 협력과 기도로 우리 월드미션대학교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