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가족치료(ISF) 10주 코스 세미나가 내 안의 나 만나기’ 주제로 OC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OC 상담심리대학원 디렉터 송경화 교수는 “우리 각자의 마음에는 다양한 성향의 파트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다양성을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우리안의 파트들이 적절히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며 “이를 위해 셀프리더십을 가져야 하는데 셀프가 리더십을 회복하게 되면 각 파트들을 돌보게 된다”고 강조하며 “우리 내면의 파트들은 셀프를 만나고 싶어 한다”며 “파트와 셀프가 많이 만날수록 내면이 풍요로워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OC 캠퍼스에서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리며 10주 코스 수료자는 본교 입학시 1학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