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의 저자 윤석언 동문(’20 M.Div) 이 2020년9월6일(주일) 메릴랜드 자택에서 소천했다. 91년 자동차 사고를 당해 29년간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지내왔으나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고통 속에서도 2001년에는 시집 ‘마음은 푸른 창공을 날고’를 2018년에는 수필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를 출간하였다. 2015년 본고 M.Div 과정에 입학하여 2020년 6월에 총장 특별상을 수상하며 M.Div 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신마비 속 세상에 복음을 전한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의 저자 윤석언 형제 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