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WMU 단기선교팀이 송운철 교수의 인솔하에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5박 6일의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앵커리지에 위치한 <알라스카 동양선교교회> 담임인 박자슈아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학생들이 노인회관를 중심으로 건강교실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노인사역을 주로 담당하였다. 지역 교회와 협력한 이번 사역을 통해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히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