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학술세미나가 4월 3일(화)에 채플실에서 있었다. ‘예수 부활과 교회의 사명’ – Tom Wright 사상을 중심으로 – 라는 주제로 본교 신약학 교수인 남종성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자유주의적 종말론, 묵시적 종말론, 초월적 종말론, 실존적 종말론, 구속사적 종말론, 미래주의적 종말론, 민중신학적 종말론 등으로부터 Tom Wright의 예수 부활에 대한 해석을 접근하였으며 궁극적으로 Tom Wright의 사상을 통해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새 창조와 온전한 안식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며 육체와 그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