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성 교수는 사라소타한인교회 부흥성회 인도차 2018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플로리다주를 방문하였다. 다음은 플로리다주 지역신문 기사이다.
사라소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동환)에서 새성전 구입 후 처음 가진 남종성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지난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간 은혜가운데 개최됐다.
초청강사인 남종성 목사는 첫날인 11월 2일(금) 저녁 7시에는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편 121:1~8)”, 3일(토) 저녁 7시에는 “강청기도(야보고 5:13~18)”, 4일(일) 오전 11시40분에는 “함께 세워지는 교회(에베소 2:20~22)”라는 제목으로 3회에 걸쳐 말씀을 선포했다.
3일(토) 저녁 7시에 가진 성회는 김동환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복로 집사의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 김진태 장로의 기도, 김옥순 권사와 왕남진 집사의 특송 후 남종성 목사는 “강청기도(야보고 5:13~18)”라는 제목의 말씀 후 이세영 원로목사의 축도로 말씀잔치를 은혜롭게 끝냈다.
남종성 목사는 “강청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믿음이 없던 학창시절, 처음으로 수련회에 참가해 기도하는 가운데 만났던 하나님’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기도하면서 성령을 받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삶을 살려면 항상 기도해야 된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 목사는 내 뜻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길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도생활과 믿음생활을 묵묵히 해나가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의 본을 실천하고 사는 삶을 사시기 기원한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도 믿음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신앙생활을 함께해온 사라소타한인교회의 이세영 원로목사와 김동환 담임목사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12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성전(교회와 대지 4.6에이커)에서 이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와 찬송을 드릴 수 있게 됐다.
기사원문: http://floridakorea.com/2018/11/07/남종성목사-초청-부흥성회-은혜속에-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