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내의 상담사역자를 길러내기 위한 일환으로 개설된 WMU 상담교실이 9월 10일(월) 개강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담교실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인격성장과 관계회복”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12주 코스로 11월26일에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된다. 강사는 본교 상담학과 교수이자 ANC 온누리교회 상담사역자인 김현경 교수이며 <결혼 – 부부됨, 부모됨>, <원 가족 – 가족 시스템>, <전인적 성장 – 영적 공동체>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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