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WMU 단기선교 대상 지역인 LA 북부 포터빌(Porterville) 히스패닉 교회(La Gente de la Iglesia Metodista Unida) 담임인 마르셀로 목사(Rev. Marcelo Escarzaga)가 3월 23일(목) 본교 채플에서 설교하였다. 지난해 단기선교팀이 멕시칸 정착촌인 포터빌에서 노방전도, 의료, 음악레슨 등으로 마르셀로 목사를 도와 함께 사역한 이래 후속사역으로 음악학과 김준 학우가 매주 그 지역을 방문하여 청년들에게 악기 레슨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이 지역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하여 사역할 예정이다. 이 날 채플 설교 통역은 ANC 온누리교회 선교목사인 이준성 목사가 맡아 수고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