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예배 석사과정(MAWS) 주최 2차 예배 포럼이 2022년3월25일(금) 김섭리 교수를 강사로 줌에서 열렸다. 재학생을 비롯해 찬양과 예배에 관심있는 목회자, 찬양사역자, 평신도 등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 김섭리 교수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들을 환대하시고 부르신 그 부르심 앞에 나아가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며, 교회 공동체 역시 힘의 논리를 따르는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사랑의 원리로써 이웃을 환대하며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삶의 방식이 예배라는 것을 강조했다. 3차 예배 포럼은 6월 10일(금) Lester Ruth 교수를 강사로 하여 “예배의 역사를 통한 리셋”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