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라틴 아메리칸 프로그램의 가을학기 오픈 하우스가 22일(토) 오전 11시부터 6층 학생 라운지에서 있었다. 미국 내 히스패닉 선교와 중남미 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본교 라틴 프로그램은 현재 이준성(Juan Lee) 교수와 장경호(Javier Chang) 교수가 담당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2017년 가을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여명의 히스패닉 학생들이 학부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가을학기 학생모집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오픈 하우스에는 LA 지역에 거주하는 히스패닉들이 대거 참석하여 입학 정보와 교제를 나누었다.